직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당장 이번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려 하는데 하고 싶은 분야가 딱히 있거나 어떤 직무를 하고 싶거나 하는 게 없어 고민입니다. 미리 자소서를 써보거나 하려면 직무라도 대충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보통 화학공학과는 어떤 직무들을 선택하며 어떤 직무가 화학공학과를 가장 많이 뽑으며 합격 확률이 가장 높을까요?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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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대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재학 중 캐나다 식품개발 인턴 1달, 졸업 후 바루 미국 식품 위생 및 품질관리 인턴 1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격증은 영양사, 위생사, 오픽 IH, 컴활 2급, GA4 입니다. 영양사는 하기 싫고 뭘 하면 잘할까 하다가 MD라는 직무에 관심이 생겨 도전하고 싶은데 제 고민은 1. MD라는 직무 경험이 없어서 코멘토 MD 직무부트캠프 신청했습니다. 이거 한 후 중소기업 인턴이라도 해보는게 좋을까요? 2.식품영양학과에서 MD로 가신 케이스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저희 학교에는 대부분 영양사로 가서 MD 케이스가 거의 없습니다. ㅠㅠ 3.어떠한 스펙이나 경험을 보충하면 좋을까요? 4.하루에도 수십번 MD 말고 차라리 바로 취직하는게 낫나하며 고민하게 됩니다ㅠㅠ... 현실적으로 식품 MD로 가는게 가능한지 궁급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번에도 올리긴했지만 학벌: 중경시이 전공/학점: 전자과/ 3.9 어학: IH 경험: 학부연구생 9개월( 광소자 머신러닝 최적화 팀 프로젝트1회) 반도체 공정실습 경험(8시간) 학교 수업에서 -아두이노 팀 프로젝트 1회, tcad 개인프로젝트 1회 예식장 아르바이트 3년 학원조교아르바이트 1년 원하는분야: 디스플레이,반도체 연구개발 혹은 공정엔지니어, cs 현재 졸업예정(26년2월)으로 삼성만 서류접수 한 상태입니다. 고스펙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직무와 맞고 복지(점심과저녁 제공, 영끌 4500이상) 괜찮은 기업이면 지원하고 싶은데 더 눈을 낮추고 다양한 기업을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기도 하고 반대로 회사입장에서 봤을 때 제가 무슨 능력이 있길래 그정도까지 원하는지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 현재 영어 리딩엔 자신 있지만 회화 실력은 그에 비해 정말 형편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aicpa를 따도 별 의미가 없을까요? 2. 현실적으로 중견기업 회계 재무팀을 지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icpa가 좋은 선택일까요?
저는 지방대 식품영양학과 졸업 후 재학 중 캐나다 식품개발 인턴 1달, 졸업 후 바루 미국 식품 위생 및 품질관리 인턴 1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격증은 영양사, 위생사, 오픽 IH, 컴활 2급, GA4 입니다. 영양사는 하기 싫고 뭘 하면 잘할까 하다가 MD라는 직무에 관심이 생겨 도전하고 싶은데 제 고민은 1. MD라는 직무 경험이 없어서 코멘토 MD 직무부트캠프 신청했습니다. 이거 한 후 중소기업 인턴이라도 해보는게 좋을까요? 2.식품영양학과에서 MD로 가신 케이스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저희 학교에는 대부분 영양사로 가서 MD 케이스가 거의 없습니다. ㅠㅠ 3.어떠한 스펙이나 경험을 보충하면 좋을까요? 4.하루에도 수십번 MD 말고 차라리 바로 취직하는게 낫나하며 고민하게 됩니다ㅠㅠ... 현실적으로 식품 MD로 가는게 가능한지 궁급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번에도 올리긴했지만 학벌: 중경시이 전공/학점: 전자과/ 3.9 어학: IH 경험: 학부연구생 9개월( 광소자 머신러닝 최적화 팀 프로젝트1회) 반도체 공정실습 경험(8시간) 학교 수업에서 -아두이노 팀 프로젝트 1회, tcad 개인프로젝트 1회 예식장 아르바이트 3년 학원조교아르바이트 1년 원하는분야: 디스플레이,반도체 연구개발 혹은 공정엔지니어, cs 현재 졸업예정(26년2월)으로 삼성만 서류접수 한 상태입니다. 고스펙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직무와 맞고 복지(점심과저녁 제공, 영끌 4500이상) 괜찮은 기업이면 지원하고 싶은데 더 눈을 낮추고 다양한 기업을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기도 하고 반대로 회사입장에서 봤을 때 제가 무슨 능력이 있길래 그정도까지 원하는지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 현재 영어 리딩엔 자신 있지만 회화 실력은 그에 비해 정말 형편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aicpa를 따도 별 의미가 없을까요? 2. 현실적으로 중견기업 회계 재무팀을 지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icpa가 좋은 선택일까요?
답변 5
멘티님, 화학공학과 졸업생들은 주로 생산관리, 생산기술, 공정기술, 품질관리, 환경·안전,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직무로 진출하며, 특히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는 생산·공정·품질 관련 직무에서 화학공학과를 많이 선호합니다. 직무 선택 기준은 본인의 성향(현장/연구/관리 등), 실험 적성, 장기 커리어 비전, 그리고 산업군(정유, 반도체, 배터리, 제약, 식품, 환경 등)에 대한 관심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합격 확률이 가장 높은 직무는 생산기술, 공정관리, 품질관리 등이며, 이 분야는 채용 인원도 많고 화학공학 전공 지식을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신입 채용에서 유리한 편입니다. 자격증(화공기사, 위험물산업기사, 품질관리기사 등)과 인턴·실무 경험, 전공 성적(GPA)이 서류 통과와 면접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니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다양한 산업군에 지원 가능하니, 우선 관심 있는 산업군을 정하고 그 안에서 직무를 좁혀 자소서와 준비를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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